전체 글8 영어 공부하기 좋은 미드 Best 7 추천 영어 공부하기 좋은 미드의 조건 1. 일상적인 내용을 다룰 것 - 법정, 의학, 정치물에 비해 쉽고 건질 표현이 많다 - 전문용어가 적어 이해하기 쉽다 2. 흥미진진하여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을 것 - 한 번 보고 넘어가면 머릿속에 남지 않으니 반복이 중요한데, 재미가 없다면 반복하기 힘들다 3. 본인의 상황과 연령에 맞는 배경과 주인공이 나올 것 - 학생의 경우 하이틴 드라마, 직장인의 경우 직장 생활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등이 유용 - 연령대나 배경이 너무 동떨어지면 실생활에서 해당 문장을 사용할 때 어색할 수 있다 - 학생인 경우 Glee, Gossip Girl, 13 Reasons Why 같은 내용이 와닿을 것이고, 직장인이라면 The Office, 주부나 30~40대 여성이라면 Despera.. 2023. 4. 6. 영어 이름 짓기, 영어 이름 추천 외국인과 통성명을 할 때, 한국 이름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에 어려움을 자주 느낀다. Semi, Yumi, Mina, Seho, Jiho 같은 이름이면 모르겠지만... Jeonghyun, Chulho, Seungho, Seoeun 같은 이름이면... 어디에서 끊어 읽어야 할지, 모음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난해한 경우가 많다. 한국 이름이 쉬운 경우 굳이 외국 이름을 쓸 필요는 없겠지만, 이름이 복잡하고 어려운 경우라면 외국에서 지내는 동안, 영어 회화 수업을 듣는 동안 쉬운 외국 이름을 지어두면 서로 소통하기 편하다. 구글에서 검색하기 아무리 유명한 이름이라해도, 내가 1960~60년대 생인데 2023년 신생아에게 유행중인 이름을 붙이면 어색할 수 있다. 주희, 성희, 지은, 현정 같은 이름이 흔한 시대.. 2023. 4. 3. 쉬운 원서 추천 How to Steal a Dog, Barbara O'Connor 원서 읽기 실패의 가장 큰 요인은 1) 수준에 맞지 않는 원서를 골랐을 때 2) 흥미 없는 장르/내용의 원서를 골랐을 때 라고 생각한다. 내가 처음으로 완독한 원서는 R.J. Palacio의 인데 쉬우면서도 일상적 내용이라 나에게 딱 맞았다. 이번에 소개할 원서는 Wonder와 비슷한 수준의 원서, Barbara O'Connor의 이다. 이라는 이름이 번역본 소설이 한국에 나와 있으며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 개인적으로 판타지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이지만 너무 유치하지 않고 일상적이며 훈훈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 미국 아마존 리뷰 2천 건 이상, 평점 4.7점. - Reading age: 8~11 years - Grade level: 3~6 - Lexile.. 2023. 3. 22. 영어책 10번만 읽으면 네이티브 된다 - 책 후기 밀리의 서재에 올라와 있어 휘리릭 읽어보게 된 '영어책 10번만 읽으면 네이티브 된다' 하루 1시간 투자하여 영어책 한 권만 제대로 읽으면 저절로 영어 말문이 트인다는 표지의 글귀. '네이티브 된다'는 건 당연히 믿기지 않고 '10번만'이라고 쉽게 말하지만 실천해 내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다. 영어 공부에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이 방법 저 방법 다 효과야 있겠지만 꾸준히 해내느냐 마느냐가 관건일 테니까. '영어책'이라고 하길래 소설책 같은 것을 상상했는데, 저자의 경험상 내세운 책은 'Basic Grammar in Use'였다. 좋은 문법책과 그 예문들을 읽고 또 읽다 보면 원어민이 말하는 패턴과 문법이 내 것이 된다는 것. 그러고보니 Grammar in Use Intermediate을 산.. 2023. 2. 22. 쉬운 원서 추천 Wonder - R. J. Palacio 영어 공부를 위해 원서를 읽으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나 같은 경우 좀처럼 완독할 만한 책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시도해봤는데, 1/3정도 읽고 나니 흥미가 떨어져서 그런지 영 속도가 붙지 않아 그만두고, 더 쉽고 읽기 편한 원서를 찾아나서던 중 알게 된 책, P. J. Palacio의 소설 'Wonder'. Wonder는 내가 처음으로 완독한 의미 있는 원서이다. 청소년 수준의 책이라 그런지 어려운 어휘나 문장이 거의 없고 가독성이 좋다. 성인이 읽어도 흥미로울 법한 따뜻한 이야기인데다 작가의 말투가 재미나서 지루하지 않았다. 간혹 영어공부를 위해 챕터북이나 아동용 동화를 읽으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내용에 흥미가 있어야 읽히기에 너무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들.. 2023. 1. 20. 영어 유튜브 추천 - 라이브 아카데미 (feat.빨간모자쌤) 영어 공부에 관심 있는 사람 치고 모를 수 없는 영어 유튜브 채널, 라이브아카데미! 빨간모자쌤으로 유명한 신용하님이 운영하시는 채널로 내가 굳이 소개하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팬심(?)에서 채널에 대한 글을 한 번 남겨보려 한다 :) 1. 라이브 아카데미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 중 중급~상급자들을 위한 강의 채널이라 소개되어 있다. 2017년에 가입하신 것으로 나오는데 현재 구독자가 무려 89.9만 명!! (2023년 1월) 요즘도 일주일에 1~3개 정도의 영상을 올리고 계시는 듯 하다. 재생목록을 보니 - 생활 필수 영어표현 - 직장 영어 - 어휘 - 시사영어 - 표현력 업그레이드 - 강의 follow-up - 연습가이드 - 대화가이드(롤플레이) 등 굉장히 다채롭다. 채널 후원하는 멤버를 위한 추가영상.. 2023. 1. 20.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